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문단 편집) ===== 4장: [[블루 아카이브/이벤트/연합 작전: 프레나파테스 결전|프레나파테스 결전]]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주인공 파티)] 프레나파테스의 곁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누비스와 드디어 조우하고, 한눈에 자기 자신임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아누비스가 시로코를 납치한 이유는 현실에 [[아누비스(블루 아카이브)|아누비스]]라는 [[도플갱어|완전히 똑같은 숭고]]가 [[타임 패러독스|같이 존재할 수가 없기에]]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다차원중첩 영역인 방주로 납치하여 반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만들고는 자신이 현실에 내려온 것이었다. 그리고 아누비스의 설명을 통해 평행세계의 자신이 선생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도구로 쓰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크게 분노해서 달려들지만 경험의 차이가 절대적으로 컸기에 일방적으로 제압당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로코_아엄마!.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빡친시로코.png|width=100%]]}}}|| >'''⋯⋯. 네가, 나라고⋯⋯? ⋯⋯. 내가, 선생님을⋯⋯ 죽⋯⋯였⋯⋯다고? 내가, 세계를 멸망시켜⋯⋯?''' > >{{{+1 '''웃기지 마------------!!![br]거짓말-!! 내가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선생의 지원하에 아누비스를 상대로 승산이 부족한 싸움을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벌었고 그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목적을 달성하며 방주의 자폭 시퀸스를 발동하는 데 성공한다. 결전을 벌이며 프레나파테스가 쓰러지고, 아누비스도 쓰러지고, 시로코도 탈진한 상태에서 선생의 설득과 때마침 합류한 대책위원회 덕분에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아누비스가 오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누비스로부터 [[https://gall.dcinside.com/m/projectmx/5499545|자기만 남겨 두고 전원 사망한 시간대]]의 이야기를 듣자 자신이 겪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며 방금 전까지 부정하고 적대해 온 또다른 자신에게 진심으로 안타까워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은행털!자.png|width=100%]]}}}|| >'''응. 이거라면 어떤 은행도 털 수 있어.''' >시로코: '''[[유유상종|언젠가 같이 은행 털⋯⋯]] 아니, 라이딩이라도 같이 하자.''' >아누비스: '''은행은 안 돼. [[타카나시 호시노|호시노]] 선배가 화낼 테니까.''' 사태가 끝난 이후 선생이라면 자신이 아닌 아누비스를 피난시켰을 것이란 직감을 따라 결국 탈출에 성공한 다른 자신을 찾아낸다. 이후 아누비스는 시로코가 둘이 있으면 세계에 문제가 생길 거라며 피하려 하지만 시로코는 그렇다 하더라도 선생이 있으니 어떤 식으로든 해결될 거라고 말하며, 목도리는 자신에게도 소중한 물건이라 주지 못하지만 대신 그만큼 소중한 대책위원회의 유대의 상징인 수영복 복면단의 2번 복면을 선물한다.[* 그런데 이 때 아누비스가 복면을 들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블랙마켓의 은행, 총학생회의 비밀 금고를 턴 추억에 대해 말한다. 본편 시간대의 대책위원회는 총학생회를 턴 적은 없어서 시로코가 의아해하는데, 플레이어들은 앞으로 털 일이 있을 것이라 추측중.] 이윽고 자연스럽게 언제 같이 은행이나 털자고 하려다가 자전거나 같이 타자(투어링)며 잽싸게 말을 바꾼다. 이에 아누비스는 [[타카나시 호시노|호시노 선배]]한테 혼난다며 처음으로 장난스럽게 약간 사양하는 눈치를 보여준다. 이후 둘은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에필로그에서는 마음 고생이 많았으니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면서 시바세키 라멘 포장마차에서 다른 대책위원회 멤버들에게 배가 터지도록 라멘을 얻어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